영화 / / 2023. 2. 18. 22:02

영화 < 변호인 > 정보와 줄거리, 등장인물 그리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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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주연 송강호&#44; 김영애&#44; 김시완&#44; 오달수가 웃는 모습이다.

영화 변호인은 노무현 대통령의 변호사 시절의 삶을 모티브 한 영화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이다. 영화의 줄거리도 탄탄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더 많은 기대가 되는 영화이기도 한다. 이 내용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영화 < 변호인 >정보

영화는 2013년 12월에 개봉한 영화로서 네이버기준 9.30점을 받았고 관객수 1,137만 명을 기록하였으며 천만관객영화이다. 1980년대의 배경으로 노무현대통령의 변호사시절과 부림사건을 모티브로 하여 제작한 영화이기에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영화이다. 영화는 눈물 없이 볼 수 없고 몇 번 봐도 마음이 먹먹해지는 영화이지만 정의는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영화를 통해 배우로 직업을 전환했던 임시완 배우에게는 배우로서의 연기자로서의 새롭게 이름을 알리며 연기력을 인정받게 해 준 영화이다. 영화제작에 참여한 스태프들은 영화 광해, 왕이된 남자 그리고 도둑들, 감시자들, 범죄와의 전쟁등을 탄생시킨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하여 배우들의 연기뿐만아니라 영화 전체가 기대된다. 개봉 후 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작품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고 19회 춘사영화상에서 신인감독상, 남우주연상을 수상, 9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자배우상, 남자조연배우상, 여자조연배우상, 남자신인배우상, 예고편상을 수상, 23회 부일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사으 여우조연사으 특별상을 수상, 3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남우조연상, 신인감독상을 수상, 51회 대종상영화제어서 시나리오상, 신인감독상, 여우조연상을 수상, 35회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인기스타상을 수상하였다. 다른 영화에 비해 신인감독상과 주연과 조연들이 많은 상을 수상하게 해준 영화이다. 

줄거리

송우석 판사를 그만두고 부산에서 터를 잡은 고졸 출신 변호사를 하고 있다. 우석은 영업력이 뛰어나고 성격도 좋아서 부동산 등기 쪽 일을 하면서 돈도 벌고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변호사이다. 우석은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었기에 공사장에서 일도 하고 국밥집에서 밥값이 없어서 도망치다가 공부하기로 맘을 먹었다. 돈을 번 후 아파트를 사고 7년 동안 외상으로 먹었던 식당에 돈을 갚는다. 우석은 부산에서 인지도를 넓히며 등기분야뿐만 아니라 세금분야도 시작하게 된다. 한편, 민주화운동으로 고등학교동창인 윤택과 학생운동문제에 관련해서 논쟁을 하게 되고 몸싸움까지 이어진다. 새로 부임한 차형사는 빨갱이들로 몰아서 잡을 사람들의 명단을 넘겨받게 된다. 국밥집 아들 진우는 독서모일을 하던 사람들과 의문도 모른 체 경찰에게 잡혀가게 되고 모진 고문을 받으며 공산주의 혁명을 꾀한다는 모함을 받게 된다, 우석은 어느 날 국밥집 아들이 억울하게 사건에 휘말려 재판을 두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국밥집 아주머니께 진우를 면회할 수 있게만 도와준다라고 하고 진우를 보러 가는데 온갖 고문을 받아 정신까지 이상해진 진우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우석은 진우의 변호인을 맡기로 결심한다. 우석은 재판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진우의 고문에 대한 증거를 찾으러 다니다가 차형사가 그 사실을 알게 되어 우석을 협박한다. 우석은 재판에서 고문당시 있던 윤중위를 증인으로 세우게 되는데 탈영병으로 모함을 받아 무효가 되고 이미 수를 써놓은 상황이라 재판이 허무하게 끝나게 된다.  시간이 흘러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이 발생하여 우석과 상필은 추모행진을 하게 되는데 시민들은 선동한 협의로 구속되게 된다.  이 재판에는 부산 변호사 중 142명 중 99명이 출석했고 우석은 판사석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다가 웃는 모습을 보인다. 

 

영화 속 등장인물

주연으로는 송강호,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임시완 배우가 출연한다. 임시완 배우를 제외한 나머지 배우들은 이미 충무로의 배우라고 불릴 정도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이라 캐스팅 당시부터 화제가 되었다.  송우석이라는 노무현의 변호사시절을 모티브로 하여 만든 역할이다. 이 역할은 송강호 배우가 맡게 되었다. 송강호 배우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넉살로 우석의 넉살스러우면서 인자한 성격을 잘 표현해 주었고 영화 속에서 여러 차례의 공판들이 등장하는데 공판에서의 치밀하고 꼼곰한 변호사로서의 진지함 그리고 공판에서 하는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관객들의 감정을 울릴 정도로 잘 표현해 주었다. 국밥집아주머니인 최순애역의 김영애 배우 역시 연기력을 이미 인정받은 배우이다. 영화 속에서는 억울함에 처한 아들로 인해 마음 아파하는 모습과 인자함을 가진 엄마를 잘 표현해 주었다. 차동영역은 곽도원배우가 맡아 연기를 하였는데 명령이긴 하지만 굉장히 피도 눈물도 없고 냉정한 형사의 모습을 보여주어 무서운 캐릭터는 아니지만 무서움을 느낄 정도로 연기를 잘해주었다. 진우역의 임시완배우가 맡았다. 모든 관객들의 기대이상으로 굉장히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어 영화에 더 몰입되어 볼 수 있었고 감정도 전달받을 수 있었다. 임시완 배우는 이번 연기를 통해서 연기자로서 연기를 인정받기도 하고 새로운 스타로 등극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전반적으로 배우들이 각자 맡은 캐릭터를 진진하고 완벽하게 소화해 주어 영화를 보며 덥고 깊은 감동을 받을 수 있었다. 

 

감독

이 영화는 양우석 감독의 영화이다. 감독은 만화가이자 영화감독이고 이번 작품을 통해 데뷔한 신인감독이나 한국 역사상 천만 영화로 데뷔한 감독이다. 웹툰작가 겸 영화감독이었던 양우석감독은 평소 노무현 대통령의 얘기를 해보려는 꿈을 갖고 있었기에 웹툰용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그러던 중 영화계의 선배로 인해서 시나리오를 영화화하여 감독까지 맡게 되었다고 한다. 노무현 대통령의 옛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잘 재현했으며 연출과 촬영기법이 창의적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영화를 통해 젊은이들에게 산업화가 되어가는 상황에 1980년 때처럼 동시에 무언가를 이룬 시대는 없다고 생각하고 치열하게 살아온 인생의 선배님들에게 치열함을 배워서 현재의 걱정과 현실한계를 깨치고 나가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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